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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2005년 11월 13일][현장탐방 실핏줄 경제]⑭ 벤처기업 수출전략
이름 로드씰 등록일 2006-08-10 10:24:10 조회수 4146  
첨부파일
[▲ 도로의 보수재료를 생산하고 있는 완주군에 위치한 로드씰 공장에서 이 회사 정병두 상무이사(왼쪽)와 김두병 연구원이 아스팔트 보수 재료인 실런트를 점검하고 있다.]



[현장탐방 실핏줄 경제]⑭ 벤처기업 수출전략
도로균열 보수재료 생산 (유)로드씰을 찾아
홍성오(hongso@jjan.co.kr)
입력 : 05.11.13 17:28


벤처기업이 홀연 단신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다. 상당수 벤처기업이 적은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어 수출국 현지 사정에 능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막대한 투자비용도 해외시장 개척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내수시장을 뛰어넘어 ‘수출 도전장’을 던진 도내 한 벤처기업을 찾아 그 전략을 들어봤다.

완주군 이서면 이성리에 위치한 벤처기업 (유)로드씰.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도로의 보수 재료(실런트)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 이 업체는 현재 국내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올해 중국으로 수출길까지 확보한 로드씰은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이 업체의 출발은 지난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과 독일제품이 국내시장을 석권하고 있던 시절, 이 업체는 가격부담 및 제품조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산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그 해 자료수집 및 원료시험이 시작된 뒤 5년여 동안 연구를 진행한 이 업체는 2000년에 국내 최초로 도로의 보수 재료에 대한 특허출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건설교통부 신기술로 지정됐다. 미국과 독일제품에 맞설 수 있는 국산제품이 탄생한 셈이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로드씰은 국내시장에서 위치를 점차 확대해 나갔다.

지난해부터는 도로 유지·보수에 관심이 높은 중국 수출에 눈을 돌렸다. 중국에서 열린 건설장비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시장성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해외제품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만큼 공신력있는 시험성적서를 첨부해야 했다.

정병두 상무이사(41)는 “수출을 위해 기후조건과 도로사정, 브랜드 이미지 부각 등 여러가지 사안들을 해결해야 했다”면서 “홍보비가 과다하게 소요된 점도 벤처기업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대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독점판매권 계약을 맺은 중국 3개 업체가 일정매출에 도달하지 못하면 계약을 해지하는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졌다”면서 “이는 중국에서 제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전재일 무역協전북지부장 조언 "해외진출시 마케팅전략 확실해야"

“벤처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마케팅 전략부터 먼저 수립해야 합니다.”

한국무역협회 전재일 전북지부장은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첫 과제는 무엇보다도 마케팅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차별화된 전략만이 수출길 승패를 좌우한다는 것.

그는 인원부족과 자금사정 열악이라는 이유로 사실상 도내 벤처기업들이 이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전 지부장은 “중국에서 판매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업체를 선별한 뒤 이에따른 홍보비를 책정한 것은 로드씰과 같은 벤처기업으로서는 어려운 일이다”면서 “하지만 브랜드 이미지가 낮은 벤처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인 만큼 이에대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전 지부장은 이어 “중국 현지업체들이 일정매출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계약을 해지하는 등 독점판매권 제공에 따른 체계적인 판매망 관리도 로드씰의 특징이다”며 “이는 다른 제품 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마케팅 전략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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